[tvn] 갯마을 차차차 13화 리뷰, 홍반장의 비밀?!

안녕하세요 셩이 입니다 : )

갯마을차차차 13화 리뷰를 시작합니당

 

갯마을차차차 13화

우리 두식이 생일이라

혜진이가 손수 미역국을 끓여왔는데

홍반장집에서 이미 마을잔치가 열리고 있네요 ㅋㅋㅋ

 

아니 무슨 생파가 마을잔치야 ㅋㅋㅋ

이동네진짜 ㅋㅋㅋ정겹다정겨워

글구 눈치껏 싹 빠져주는 동네사람들ㅋㅋㅋㅋ

아진짜 너무좋다 너무좋아

 

왕작가 떠난다는 말 듣고

식음을 전폐하는 지피디...

(봐바! 거봐! 지피디 왕작가 조아하네!!)

 

그래서 홍반장이 집으로 불러다가

삼계탕도 끓여주는데

그래도 잘 먹질 못해요

 

그러면서 홍반장이 왕작가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데

혜진이한테 까였을때보다 더 타격이 커보인다고 해요

(여윽시 홍반장도 나랑같은생각~ㅋㅋㅋ)

 

갑자기 혜진이 대학동기들이 치과로 들이닥치는데

치과가 작다며 비아냥거리고

카페가 뭐 이런데밖에 없냐고 비아냥거리고

딱 혜진이 처음 공진왔을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내일 골프치자는 친구들

홍반장 흔쾌히 콜 해버리는데

 

설마 이남자 골프도 잘치나?

그리고 호칭이 갑자기 오빠로 바껴버림ㅋㅋㅋ

 

미쳤네 홍반장 이남자 사기캐네

골프도 잘쳐 ㅋㅋㅋㅋㅋ

혜진이 친구들 앞에서 어깨에 힘좀 들어가요 ㅋㅋㅋ

 

아니 뭐 다잘해??

미친거 아니야 진짜? 가지고싶네..

내꺼하자~!

 

혜진이가 홍반장한테 홍반장미스테리를 말해달라 하는데

첫번째 가설은 공진 로또1등

(나랑같은생각ㅋㅋㅋㅋ)

 

홍반장은 그냥 회사원이었다고 말해요

그거말곤 말을 안해줘요.. 아 궁금쓰..

 

제 생각은 악몽이나 과거 회상을 보면 누가 죽은거같은데

그래서 그거에 관한 죄책감? 때문에

다 버리고 그만두고 공진으로 돌아온거 같아요

 

이제서야 여화정이 자기를 위해

이것저것 배려하고 챙겨준걸 알게된 장동장..

 

있을때 잘해야지 임마

 

은철이는 메뉴얼대로 연애하려고 했는데

미선이가 그런거 필요없다고

은철이 하고싶은대로 하라니까

바로 와락 껴안아 버린 은철이

 

ㅋㅋㅋ상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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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누나 뭐지? 누구지?

갑자기 등장한 홍반장 회상씬에 나온 누나

옷을 사준 누나가 있는데?

 

내가 이분 언젠간 폭발할 줄 알았다..

 

저 남의편 진짜 눈치 밥말아 먹었음^^..

임산부와이프한테 하는 짓이 

진짜 남의편임.. 글고 철딱서니... 으이그

 

갑자기 왜 이 이혼부부한테

러브러브한 분위기가 형성 되냐구요

 

장동장은 괜히 맘에도 없는 소리 하고 가요

저번에 그 선자리 들어온거 만나보라고

근데 화정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안그래도 만나러간다고 해요 ㅋㅋㅋ

(거짓말같은데..)

 

혜진이가 슈퍼와서 보라엄마를 위로해줘요

근데 갑자기 터진 양수..

남의편은 싸우고 쫒아내서 없는데..?

 

근데 남의편은 홍반장집에 핸드폰까지 두고 나갔어요

그래서 두식이가 달려갑니당

(이럴거같드라.. 어째 불안하드라..)

 

근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태풍 때문에 병원을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혜진이가 자기집으로 데려가서 출산을 도와주려고 합니당..

감리씨한테 전수받은 비법으로 혜진이가 애를 받아요

그리고 드뎌 남의편이 보라엄마 좋아하는거 사서 돌아왔어요

 

혜진이 진짜 대단쓰.. 아무리 의사라도 쉬운결정아닌데

 

그래 윤경씨 머리 다 뜯어버려요

저놈시키 정신 좀 차려야대여ㅋㅋㅋㅋㅋ

무사히 출산을 해낸 모두들 고생했네요 진짜

 

비밀이 많고 뭐하나 자기에대해 말하지 않는

홍반장때문에 속상한 혜진이..

 

가족사진 아까 그 누나같은데

저 가족이랑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그리고 연인사이에 그게 제일 중요해요

서로를 공유하는 것..

홍반장 그냥 마음을 열어봐요

 

 

저는 이 드라마를 tving으로 시청하고 있어, 모든 사진은 tving을 캡쳐했으며, 모든 저작권은 tvn과 tving에 있음을 알립니다.